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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추잡한 여교사, 무책임한 언론,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 30대 중학교 여교사가 10대 제자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해외 뉴스에서 간혹 보아온 이러한 류의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터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자 개인으로는 이번 이 사건 보도를 통해 추잡한 여교사, 무책임한 언론, 그리고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92408484227423&linkid=4&newssetid=1352 추잡한 여교사 이 사건에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여교사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경찰의 발표대로 자신의 제자.. 더보기
성적공개, 제자 김연아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가? 어떤 스포츠 선수를 막론하고 대학에 적을 두고 있다면 스포츠와 학업을 성실하게 병행하는 것이 맞다. 만약 한 선수가 훈련이나 시합을 핑계로 학업을 게을리 한다면 담당교수가 F학점을 주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며 불성실함에 대해서 차라리 휴학하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에 대해서도 이러한 처분이 적용될 수 있을까? 당연히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학의 학칙이 누구에게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식의 고무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서 대학에 진학하기위해 경쟁을 하는 문제는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경쟁에 있어서 공정성이 깨어진다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김연아가 비록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하지만 특기생의 신분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 그러.. 더보기
고대 교수는 제자 김연아를 사회적으로 매장하려는가? 어떤 스포츠 선수를 막론하고 대학에 적을 두고 있다면 스포츠와 학업을 성실하게 병행하는 것이 맞다. 만약 한 선수가 훈련이나 시합을 핑계로 학업을 게을리 한다면 담당교수가 F학점을 주는 것은 당연할 수 있으며 불성실함에 대해서 차라리 휴학하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연아에 대해서도 이러한 처분이 적용될 수 있을까? 당연히 적용되는 것이 마땅하다. 대학의 학칙이 누구에게는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식의 고무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서 대학에 진학하기위해 경쟁을 하는 문제는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한 경쟁에 있어서 공정성이 깨어진다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군대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김연아가 비록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진학을 했다고 하지만 특기생의 신분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