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청룡영화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엄동설한에도 드레스 노출 경쟁?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2회 청룡영화제' 가 열렸다. 항상 그런 것처럼 이 엄동설한에도 청룡영화제도 여자 스타들의 노출 경쟁은 여전히 뜨거웠다. 그들이 없으면 영화제의 이슈거리가 없기라도 한 모양새다. 라던가 라는 기사들이 인터넷 포털의 메인을 장식한 것은 물론이다. 사실 이런 연예 기사들은 너무 흔해 빠져서 그다지 감흥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가슴을 거의 드러내다시피한 오인혜의 파격 노출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다. 튀기 위해선 노출의 정도를 파격적으로 높여야 한다. 비정상적인 노출과 드레스가 파격으로 장식이 된다. 참 코미디같은 일이다. 노출이 상품이 되는 이런 연예산업의 메카니즘 자체가 우습기도 하다. 누구의 가슴 라인이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