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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

결혼, 인사 청문회? 김태호 VS 김태호 참 우연의 일치입니다. 에서 정임의 남편이면서 대학교수인 김태호와 국무총리 후보였던 김태호는 동명이인입니다.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이들 김태호 제씨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치인 김태호씨는 인사 청문회에서 드러난 의혹들로 해서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당하면서 총리에서 낙마를 하였습니다. 또 다른 드라마 속의 대학교수인 김태호는 불륜으로 아내 정임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별거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또 이 두 김씨가 불신을 받아 총리에서 낙마를 하고 아내와 별거를 하게 되는 과정도 비슷합니다. 둘 다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인 김태호씨는 총리인사청문회 내내 위증으로 일관하면서 청문위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을 속였습니다. 최고위 공무원인 국무총리가 되겠다는 분이 끝까지 거짓말을 하다 물증이 드러나면 그랬던 것 같다는.. 더보기
인사청문회 후보자별 의혹과 해명 이명박 정부의 3기 내각 후보자들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의혹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소통과 통합의 젊은 내각' 이라고 강조했던 말이 무색할 지경으로 빈수레가 요란한 꼴이 아닌가 합니다. 경향신문에 의하면 인사청문회 후보자들의 의혹이 그야말로 '의혹백화점' 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위장전입에 대한 인사 청문회의 기준이라면 이 '소통과 통합의 젊은 내각' 이라는 후보자들은 그야말로 의혹의 온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인사청문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라도 법 위에 군림하는 권력은 없어야 합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합니다. 한 점 의혹이 없이 밝혀져야 합니다. 모든 후보자들이 개인적인 영달이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