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죄

MC몽, 기자회견보다 침묵이 필요하다! 지난 4월 11일 MC몽의 병역법 위반 선고공판이 있었습니다. 선고 공판의 결과는 무죄와 유죄가 뒤섞인 그야말로 혼돈스런 판결이었습니다. 그토록 억울해 하던 MC몽에게는 부분적으로 면죄부가 주어졌습니다. 대중의 지탄을 받았던 고의 발치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고의로 입영연기를 하여 공무집행을 방해한 죄는 인정하여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러한 판결에 대해 MC몽은 여전히 억울한 기색이 역력합니다만, 대중은 그리 탐탁치 않아 보입니다. 고치 발치 혐의가 가장 큰 잘못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고의발치 부분은 전문의의 증언과 치료서류로 인해 무죄를 받았기에 심증적으로 혐의를 의심하면서도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뉴스엔 그런데 재판부는 고의성.. 더보기
추잡한 여교사, 무책임한 언론,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 30대 중학교 여교사가 10대 제자와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참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해외 뉴스에서 간혹 보아온 이러한 류의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터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여러 분석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필자 개인으로는 이번 이 사건 보도를 통해 추잡한 여교사, 무책임한 언론, 그리고 방관하는 학교와 경찰의 모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92408484227423&linkid=4&newssetid=1352 추잡한 여교사 이 사건에서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여교사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경찰의 발표대로 자신의 제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