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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햄스터 루이의 이빨 갉기? 루이의 케이지에 불 급수기를 달아 놓아주었더니 고정대를 이빨로 갉아 버려 급수기를 달아 놓치도 못하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그것을 고정시켜 놓기 위해 사용했던 본드도 갉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본드를 갉아대는 것이라 몸에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어떤 조치도 취해주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급수기를 두껑에 묶어 달아 놓고 있는데요, 길이가 좀 긴지 물을 마시는 모습이 참 재미가 있답니다. 아무튼 왜 이렇게 혀로 핧는 행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2010/06/03 - [햄스터의 일상] - 이게 누구니? 2010/06/05 - [햄스터의 일상] - 햄스터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한가한 어느 오후의 한 때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통아저씨, 루이 2010.. 더보기
외로운 루이 사진 속의 루이의 모습이 너무 외롭게 보입니다. 루이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너무 작아 애처롭고......그 작은 마음에도 무엇인지 모를 많은 것들이 짐처럼 꽉차 있는 것 같고......다른 햄스터들 보다 유난히 우리를 나오려는 발버둥을 심하게 치고.... 외로움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더보기
잠자는 햄스터 공주 새끼 햄스터들 중에 유일한 암컷인 깜찍이입니다. 쳇바퀴 옆에서 잠자는 햄스터 공주입니다. 케이지에 갇혀 있다 보니 백고양이 탄 왕자 햄스터를 만들 수는 없겠네요. 사실 햄스터들이 많아 분리해 놓아야 하다 보니 많이 외로울 겁니다.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깜찍이가 햄스터 왕자 꿈을 꾸기라도 하면 좋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