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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영화<애자>의 최강희와 우에노 주리 영화 가 개봉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에 나오는 최강희가 믿거나 말거나 일본 영화배우 우에노 주리와 많이 닮았다. 우에노 주리를 알게 된 건 에서 이고, 이어 등의 영화에서 그녀를 좀 더 깊이(?) 알게 되었다. 필자가 본 영화에는 우에노 주리가 주로 명랑하고 쾌할한 학생, 새댁, 대학생으로 등장했기에 그 이미지가 참 밝다. 에서 다소 우중충한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를 좀 상쇄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밝은 이미지다. 가 어떤 영화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최강희를 통해 우에노 주리가 떠오르자 코믹하고 쾌할한 영화가 아닐까 추측해 보지만 어떤지는 모르겠다. 감상평을 읽어보면 대체적인 정조가 느껴질 것이지만, 아직 읽지는 못했다. 이 번 주말에 꼭 볼려고 한다. 대체로 닮은꼴인 경우 성격도 비슷하지 않을까.. 더보기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 <애자>의 최강희 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애자의 주인공 최강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번에 그녀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를 보고 싶은 건, 순전히 최강희 때문이다. 최강희에 대해서는 가끔씩 TV에서 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이번에 의 주인공으로 나온 것도 의외였다. 최강희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이 다였다. 인상이 좋고 성격 좋다는 생각을 하기 했지만 그게 다였다. 그러다 최강희가 일본여화 배우 우에노 주리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최강희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던 중 그녀가 골수기증을 한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화들짝 놀랐다. 골수 기증이라니! 그건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다. 고통도 심하다고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강희가 그런 일을 주저하지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