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냉소

신데렐라 언니, 구대성의 죽음 VS 은조의 삶 신데렐라 언니, 구대성의 죽음과 은조의 내면 갈등 요인들 구대성의 죽음으로 대성도가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마치 산을 하나 넘고 난 다음에 쉬려고 하니 바로 나타난 더 큰 산처럼이나 좀 더 격렬해지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것 같다. 구대성의 죽음으로 어설픈 서론이 끝나고 질풍노도의 갈등들이 닥칠 듯한 느낌이다. 서론에서 추측하고 있던 모든 가능성들이 역전되고 뒤틀리는 예측불허의 상황을 맞이할지도 모르겠다. 스토리의 전개를 뻔히 예측할 수 있는 드라마와 달리 의 스토리 전개는 점점 더 갈등이 고조되면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정극으로서 대단히 만족스러운 스토리의 전개이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특히 은조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은조가 신데렐라 언니라면 이 드라마의 제목만큼 비중있게 평가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더보기
세바퀴, 유키스 동호의 강남댄스가 더 좋아지는 이유? 세바퀴, 유키스 동호의 강남댄스가 더 좋아지는 이유?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1&newsid=01292326589919176&DirCode=0010201 세바퀴에 유키스 동호의 출연은 재미있는 가운데서도 생각거리를 제공해주었다. 1994년생인 동호는 우리 나이로 17세로 그야말로 얼굴에 솜털이 보송보송한 유소년이다. 세바퀴에서는 닭머리를 하고 나와 그룹의 이미지와 싱글 '만만하니'의 강한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유키스의 '강남댄스' 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춤' 처럼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인기 또한 급상승중이다. 아니 유키스는 아이돌 그룹의 핵심으로 부상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 강남댄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