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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승승장구, 양동근-김태희 심상찮은 사이? 필자가 본 영화들 중에 경마와 기수들이 나오는 영화는 우리나라 영화과 일본영화이 다란 생각이 든다. 기억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 기수와 경마를 다룬 영화가 더 있을 것이다. 도 참 감동적으로 보았지만 일본영화 은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다. 하지만 필자의 말만 믿고 본다면 실망을 하실지 모르겠다. 박진감도 없고 재미도 없다. 잠오는 영화일 수 있다. 그러니 권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다.(이런 혼자서 무슨 오버를......) 다음 영화 그랬기에 경마와 기수를 다룬 의 개봉 소식을 듣고 참 기대가 크다. 개인적으로 보다 더 좋은 영화면 좋겠다. 그기다 양동근과 김태희가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다고 하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연기로 따지자면 양동근 참 대단한 배우가 아닌가. 김태희도 아이리스에서 열연하면서.. 더보기
박지성, 김연아 커플을 기대하는 이유? 박지성 선수는 그 유명세 만큼이나 열애설도 많이 따라 다닙니다. 하지만 그 열애설이라는 것이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박지성 선수의 인기를 이용한 노이즈 마켓팅이나 흥미 유발 차원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성실한 캡틴 박이다 보니 그러한 열애설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황당하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http://www.mytv21.kr/sub_read.html?uid=6266 올해 초에도 박지성 선수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상대는 일본의 유명 여자 배구선수인 가무라 사오리였습니다. 하기야 박지성의 인기는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이니까요. 이제는 헐리우드 여배우들과의 열애설도 기대가 됩니다. 아무튼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박지성 선수의 부친인 .. 더보기
김혜수, 유해진 열애 어떻게 밝혀졌나? 김혜수, 유해진 열애 어떻게 밝혀졌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10213521544399&outlink=2&SVEC 김혜수와 유해진의 열해설이 새해 연휴의 연예가를 후끈 달구었다. 그 이전에 이들의 열애설이 이래저래 나돌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극구 부인하며 헤프닝으로 끝났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법이 없다는 속담은 사실인 것 같다. 이 후 이들에 대한 관심은 집요했을 것이고 사진기의 포커스가 항상 이들을 향해 겨냥되었음이 틀림없을 것이다.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증거(?)를 만들기 위해 집요한 노력을 했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의 열애 뉴스는 이전과는 달리 완전한 증거 사진들이 추가되었다. 이전에는 그저 근거없는 루머겠지라거나.. 더보기
거울신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전 거울신화 입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영화 포스터, 영화속 사진들 같습니다만 획실치는 않습니다. 팜플렛을 깜빡 잊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덧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진들은 아름답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움에 치가 떨리는 모습이라고 해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세상을 표현하려는 적막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간에는 충만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에서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를 그들이 만든 신화의 거울 속에서 느끼는 가 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장진영씨의 사진입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녀 자신의 운명을.. 더보기
김태희와 김태원은 자매(?) 9월 20일자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화면 위의 캡처 화면 보이시죠. 기사 제목들 중 둘째 줄을 보면 이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제게 이 기사에 완전히 속아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김혜수와 류시원이 언제 이런 사이인가고 놀랐던 것입니다. 클릭을 해놓고 보니 이게 무슨 드라마의 내용이더군요. TV를 잘 보지 않는 저로서는 잘 몰랐던 터라 완전히 놀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속고 나니 참 제목 한 번 잘 지었다(?)고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물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와 같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라구요. 저만 그렇다구요. 그렇다면 참 저도 한심한 노릇입니다. 이런 기사에 속다니! 김태희와 김태원이 자매 지간이라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요? 아마 처음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