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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비율 안 맞는 몸매' 발언 웃어 넘길 일인가! 한 인터넷 기사의 제목 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클릭해 들어가니 지나 23일 TV 방송의 내용을 전한 기사였다. 우선 한 연예인의 몸매를 비율이 맞지 않다는 식으로 발언한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나 그의 방송중 말을 기사로 옮긴 기자나 문제가 있다. 물론 김성일은 악의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다지 심각하지 않는 재미있는 말 정도로 생각하고 발언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의 이 말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몸매의 비율이 맞지 않다는 표현은 신체적인 폄훼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2차적으로 김성일의 발언을 기사화하는 한 인터넷 기자는 그러한 폄훼의 표현을 재생산하고 확대한 것과 다름이 없다. 이미지 출처는 여기입니다 이전에 필자는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여정, 윤다혜.. 더보기
<자기야>강신성일 발언, 인간의 성욕 끝이 없는 것일까? 강신성일 발언, 인간의 성욕이란 끝이 없는 것일까? 인간의 성욕이란 끝이 없는 것일까? 그렇다면 인간은 죽을 때까지 성욕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늙어가는 육체의 껍질 속에서 욕정을 참아야 하는 고통은 감당하기 힘들단 말인가? 그렇다면 인간의 육체만큼 지옥스러운 곳이 있을까? 글쓴이는 성욕이 끝이 없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한다. 인간인 이상 그 본능은 사라지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강신성일이 한 연예 방송프로에서 아내 엄앵란과 함께 출연하여 깜짝 발언을 했다고 한다. "아내는 아내고, 애인은 애인이다" "연애하고 싶다." 그의 이 발언은 인간의 성욕이 정말 끝이 없음을 보여준다. 좀 속된 말로 하면 아내 하나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는 발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이 발언이 인간의 성욕이 끝이 없.. 더보기
강심장 홍석천 발언, 논개에 대한 모욕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081211150315475 홍석천이 '강심장' 에서 논개 운운한 말이 일파만파를 일으키고 있다. 이 기사를 지켜보는 필자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홍석천이나 버젓이 이런 말을 방송하는 방송사나, 강심장이나 참 한심할 지경이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변칙이 난무하고 불법이 판을 치고 엽기적인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데 따지고 보면 이런 공중파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조장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도대체 월드컵 경기의 상대방 선수들을 술집이다, 여자를 붙인다, 또 호텔에서 양주를 마셨다는 따위의 이야기가 무슨 애국심마냥 공개될 수 있다는 말인가? 특히 논개를 빗댄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