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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스런 아빠 햄스터 루이와 새끼들의 귀여운 모습(TISTORY 달력 사진 공모전 응모) 아래 사진들 중 흰 햄스터(펄 햄스터)는 아빠 햄스터인 루이입니다. 이 루이는 자식들 보다도 더 몸집이 작습니다. 잘 먹지도 않구요. 우리 밖을 나오려는 발버둥을 처절할 정도로 쳐대고 말입니다. 참 애처로울 때가 많습니다. 몸집이 작은 것이 건강에는 오히려 좋기만을 바란답니다~~ 아래는 새끼 정글 햄스터들입니다. 잡종인 셈입니다. 모습은 완전히 다르지만 사랑스런 루이의 새끼들이지요.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항상 같은 피를 나눈 혈육으로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아빠 햄스터 루이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자식들 보다도 더 작은 몸집이 안타까워 보입니다. 새끼를 보고 싶다는 듯이 언제나 애처로운 눈망울을 드러내곤 합니다. 우리 밖을 나오려고 너무 자주 발버둥을 칩니다. 더보기
가을 특집쇼의 주연배우는 누구일까요?(2)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가을이 오는 소리에 괜한 심술을 부리나 봅니다. 가을은 말이 살찌고, 하늘이 높고, 센티멘탈 해지는 계절입니다. 살짝 기다려지는 계절이 가을입니다. 그러나 그 가을이 오는 것이 반갑지 만은 않습니다. 신종 플루때문입니다. 더 이상 신종플루가 대유행으로 확산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길에 피어 있는 무궁화와 코스모스의 사진입니다. 가을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9/09/05 - [음식] - 가을 특집쇼의 주연배우는 누구일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