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엔터테인먼트

SM 가상국가의 대통령은 소녀시대? SM 엔터테인먼트가 18일 오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투어 서울 공연에 앞서 SM가상국가 선포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가상국가의 공식명칭은 '뮤직 네이션 SM타운' 으로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라고 합니다. 참 고무적인 이벤트입니다. 그동안 SM 엔터테인먼트가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문화적인 자신감을 표현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한류층이 어느 정도 두텁게 형성되지 않으면 마련할 수 없는 이벤트입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한류문화를 더욱 더 확산시키고 한류팬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SM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을 비롯한 우리의 대중문화가 퍼져나가는 것은 세계 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점에서 큰 의미를 .. 더보기
박진영의 원더걸스 미국진출 발언이 궤변처럼 들리는 이유? 박진영이 원드걸스의 미국진출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 인터넷 보도에 의하면 솔직한 심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필자 개인의 판단으로는 좀 어리둥절하다. '실패나 실수' 에 대한 박진영의 발언이 자기 변명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의 발언은 솔직한 심경이라기보다는 결과에 말을 꿰어 맞춘 아주 작위적인 발언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트위터의 내용을 발췌하면 이렇다. "나와 원더걸스가 미국시장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JYP는 돈을 훨씬 더 많이 벌어 난 몇백억대의 부자가 되었겠고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겠죠. 그러나 우린 바보같이 말도 안되는 도전을 하러 떠났죠" 이미지출처: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254.. 더보기
연예 산업의 성장과 연예계의 어두운 그림자?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1,000억원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기업의 주식평가액이라 이수만 회장의 재산이기 보다는 회사의 자산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겠지만, 아무튼 코스닥상장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규모가 엄청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곧 우리의 연예시장의 규모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가가치의 규모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071127081001 위 사진은 이 포스트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연예시장의 성장은 필자 개인적으로는 1960, 70년대 빈익빈 부익부와 정경유착의 부패등 산업화 과정의 부작용을 떠오르게 해 왠지 씁.. 더보기
일본에서의 걸그룹 소녀시대 악용 묵과할 일이 아니다!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와 '카라' 의 일본 진출은 드라마와 영화의 한류를 잇는 K-POP의 한류라는 의미에서 그 중요성을 갖습니다. 난공불락 같았던 일본 가요 시장에서의 한국 걸그룹의 인기는 문화적인 균형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우위를 점해온 일본에게는 이런 가요의 한류 바람이 대단히 충격적일 지도 모릅니다. 얼마전 보도되었던 카라의 성희롱 보도 등은 어쩌면 이러한 연장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속마음에는 여전히 '소센징' ' 혐한론' 의 깊은 뿌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양국간에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 뿌리는 유전되어 되물림되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 더보기
연예 산업의 성장과 연예계 현실 연예 산업의 성장과 연예계 현실 인터넷 기사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1,000억원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기업의 주식평가액이라 이수만 회장의 재산이기 보다는 회사의 자산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겠지만, 아무튼 코스닥상장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규모가 엄청 커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곧 우리의 연예시장의 규모가 그만큼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가가치의 규모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33&newsid=20060711105512681&p=poctan 위 사진은 이 포스트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연예시장의 성장은 필자 개인적으로는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