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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서태지-이지아, 이지아가 정우성 곁을 떠나는 것이 도리! 정말 소설같은 일이 벌어졌다. 소설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 남자가 막 사랑하기 시작한 여자가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였다는 기가 막힌 소설말이다. 남자는 참 어리석은 것 같고 여자는 사랑을 붙잡고 싶었기에 과거를 숨긴 소설. 그런데 소설이라면 좀 감출수도 있으련만 이게 좀 아쉬운 점이다.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온갖 가십거리가 줄줄이 나오는 여자라니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현실이기에 진흙탕싸움을 예고하는 것 같다. 이지아라는 여자는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irresistible' 란 단어가 심심찮게 뜨기도 하는데, 서태지도, 배용준도, 정우성도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서태지와 결혼을 하고 배용준과 스캔들을 .. 더보기
서태지-이지아, 이지아가 정우성 곁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 정말 소설같은 일이 벌어졌다. 소설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한 남자가 막 사랑하기 시작한 여자가 14년이나 결혼생활을 해온 이혼녀였다는 기가 막힌 소설말이다. 남자는 참 어리석은 것 같고 여자는 사랑을 붙잡고 싶었기에 과거를 숨긴 소설. 그런데 소설이라면 좀 감출수도 있으련만 이게 좀 아쉬운 점이다. 순수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온갖 가십거리가 줄줄이 나오는 여자라니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현실이기에 진흙탕싸움을 예고하는 것 같다. 이지아라는 여자는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irresistible' 란 단어가 심심찮게 뜨기도 하는데, 서태지도, 배용준도, 정우성도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인 여자임이 틀림없다.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서태지와 결혼을 하고 배용준과 스캔들을 .. 더보기
서태지-이지아, 라스베가스 결혼하고 위자료 소송은 한국에서도 가능하다?! 참 놀랄 일이다.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인 부부였고 이혼 소송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혼소송중' 이란 기사는 오보로 밝혀졌지만 이혼 위자료 문제로 법적인 공방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서태지가 결혼을 한 유부남이란 사실에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어안이 벙벙할 정도다. 물론 결혼만 하지 않고 법적인 동거부부로 살아가는 커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자유분방한 서태이지고 보면 동거만 하는데 굳이 혼인신고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법적인 부부라면 결혼을 통해 대중에게 이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라스베가스에서 둘만이 조촐하게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가타부타 말들이 많지만 본인들만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여영님의 포스트 (그녀에게서 '프리실라 블라우'의 냄새가 난다 .. 더보기
엄기준-문근영, 이마 키스 진짜 연인 사이? 연극 클로져에서 스트립 댄서 역을 맡은 문근영(극중 앨리스)과 엄기준(극중 댄)이 연습중 이마 키스를 한 것이 화제다.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평소 문근영을 좋아하는 편이라 엄기준과의 다정한 모습은 연극의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질투를 유발했다.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이들이 연극으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되지 않겠나 할 정도로 극진한 사이처럼 보인다. 연극이나 드라마나 영화는 극중 인물의 기본적인 자질이 리얼함이고 보면 키스나 포옹 등이 너무 리얼해 진짜 연인 사이가 아닌가 할 정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나 이러한 애정의 표시가 좀 기발하고 독특할 경우 많은 화제를 불러오기도 한다. 엄기준과 문근영의 이마 키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각인이 되는 키스신이 되지 .. 더보기
거울신화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념전 거울신화 입니다. 부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고 있습니다. 영화배우들의 영화 포스터, 영화속 사진들 같습니다만 획실치는 않습니다. 팜플렛을 깜빡 잊어서 더 이상의 설명을 덧붙이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사진들은 아름답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스럽고, 슬프고, 괴로움에 치가 떨리는 모습이라고 해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지만,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세상을 표현하려는 적막의 긴장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공간에는 충만감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에서 느끼는 그 카타르시스를 그들이 만든 신화의 거울 속에서 느끼는 가 봅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장진영씨의 사진입니다. 슬픈 모습입니다. 그녀 자신의 운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