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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햄스터 엘리

자면서 왜 그러시나요? 지난 여름에 찍은 동영상을 이제서야 올립니다. 엄마 햄스터 엘리인데요, 더위에 지쳐서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햄스터 가족 너무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완전 늘어져서 모든 걸 포기하는 모습들 이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엘리가 늘어져 자는 모습으로 뭘 막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무슨 꿈이라도 꾸는 지 몸도 뒤척이구요. 햄스터는 꿈을 어떻게 꾸는 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2010/11/06 - [햄스터의 일상] - 헴스터 녀석들 자는 모습 2010/11/02 - [햄스터의 일상] - 마초녀 깜찍이? 더보기
멍 때리는 엘리 멍하게 있는 엘리입니다. 갑자기 무엇에 놀랬는지 미동도 않고 있습니다. 꼭 얼어 붙은 것 같습니다. 햄스터들은 간혹 이렇게 멍 때리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구요. 더보기
두 손 뻗고 엎드려서 잠을 자요! 염마 햄스터 엘리입니다. 쳇바퀴 위에서 엎드려 잡니다. 두 팔(?) 더보기
귀차니즘에 빠진 엄마 햄스터 엘리 엄마 햄스터 엘리는 참 엄마 답습니다. 연륜이 팍팍 묻어나는 모습이기 때문이지요. 감각이 무디고 둔감한 편으로, 이러한 태도는 삶의 달관에서 오는 듯 합니다. 자신이 처한 한계에 대해 절망한다기 보다는 자신을 가두는 환경에 대해 아주 냉소적인 것 같습니다. 햄스터 답지 않은 햄스터라고 할까요? 더보기
햄스터 가족를 소개합니다: 새끼 햄스터 삼형제(삐삐용,찐빵, 에이스) 햄스터 가족은 아빠 햄스터 루이와 엄마 햄스터 엘리( 햄스터 부부, 루이와 엘리), 새끼 햄스터 삼형제, 그리고 깜찍이(암컷) 이렇게 6식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두 한 마리씩 살고 있지만 삼형제들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삼형제들은 함께 있다보니 흰색인 찐빵외에 정글 햄스터인 빠삐용과 에이스는 잘 구별하지를 못합니다. 좀 짙은 갈색이 빠삐용이고 옅은 색이 에이스인데 항상 헷갈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삼형제의 사진들입니다. 즐감하세요~~^^ 더보기
쳇바퀴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엄마 햄스터 엘리 엄마 햄스터 엘리는 출산 후 엄청난 비만에 시달렸습니다. 자신도 비만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요즈음은 쳇바퀴를 자주 돌면서 운동량이 많아진 탓인지 예전의 몸매(?)는 아니지만 정말 날씬해졌습니다. 쳇바퀴 다이어트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다음에 사진을 찾아 비포, 애퍼터 사진을 올릴께요. 더보기
기러기 아빠 햄스터, 루이 루이는 우리집에 있는 네마리 새끼 햄스터들의 아빠입니다. 근데 아내인 암컷 햄스터 엘리가 임신을 하면서 너무 까탈스럽게 굴기 시작하면서 서로 떼놓아야 했습니다. 이 후로 엘리와 떨어져 있었고 엘리가 출산하고 아기 햄스터들을 기르는 동안에도 루이는 새끼들의 얼굴 조차 한 번도 보지 못한 체 혼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기러기 아빠라고 이름 지은 이유입니다. 루이는 몸집도 작고 참 순합니다. 엘리와 함께 있을 때 정말 심하게 구박을 당하기만 했습니다. 이런 이유에선지 항상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조심하는 모습이 불안하고 신경이 예민해진 탓인가 봅니다. 한 곳에 진득하니 앉아 있질 못하고 불안한 모습으로 주위를 빠르게 돌아 다닙니다. 그러다 집으로 들어가면 톱밥으로 입구를 가리고는 꼼짝도 않고 있습니다. 한 참 .. 더보기
[햄스터 육아기]귀여운 아기 햄스터들(9/20, 출생 13일 후)[1] 햄스터 육아기를 올리다 보니 날짜가 빠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찍어 놓은 날짜도 건너뛰는 경우도 생기는 군요. 이미 9월 22일(출생 15일 후)까지 포스팅을 했지만, 뒤늦게 9월 20일(출생 13일 후)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발견했습니다. 뒤늦게지만 포스팅합니다. 9월 20일에 찍은 동영상은 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어미가 새끼를 더 이상 잡아 먹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비록 두껑을 열고 과감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많이도 찍었네요~~ 9월 20일 사진들과 동영상은 몇 차례에 나누어서 포스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10/09 - [햄스터 육아기] - [햄스터 육아기]귀여운 아기 햄스터들(9월 22일, 출생 15일 후) 2009/10/09 - [햄스터 육아기] - [햄스터 육아기]귀여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