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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햄스터를 이끄는 여자 해적왕 햄스터 가족 스케치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가 햄스터의 일상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을 그린 적도 없고 소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햄스터에 대한 애정 하나는 참 크답니다. 재미 삼아 그림들을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햄스터를 이끄는 여자 해적왕 햄스터 여자 해적왕은 감수성도 풍부하고... 때론 애교도 만점이네요...... 더보기
지붕킥, 지훈은 왜 정음을 선택했을까? 지붕킥, 지훈은 왜 정음을 선택했을까? 이미지 출처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00128101726236 사실 필자는 세경에게 마음이 더 갔다. 지훈과 딱이다 싶었다. 그런데 지훈은 정음을 선택했다. 지훈이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이고 보면 정음을 선택한 것이 즉흥적인 감정에서 나온 것 같지는 않다. 정음의 곁에서 나름대로 정음을 요모조모 살펴보고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고 본다. 그렇다면 지훈이 왜 정음을 선택하게 되었는지가 좀 궁금해진다. 지훈은 왜 세경이 아니라 정음을 선택했을까? 지훈이 정음을 선택한 것은 자신의 가족사와도 상당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추측컨대 지훈은 순재의 폭정(?), 즉 가부장적인 가족 속에서 살아왔기에 언제나 희생적이고 억압적인 어머니의 모.. 더보기
강호동은 제우스를 닮았다? 강호동이 제우스를 닮았다? 이미지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2/h20091202062252111780.htm# 우리들에게 거인이라고 하면 신화상의 존재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신화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거인들은 존재한다. 또한 작은 거인이라는 역설적인 표현도 있다. 거인들은 영웅이라는 말과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동시에 희화적인 존재로도 등장한다. 이러한 모습은 그리이스 신화의 제우스를 보면 바로 드러난다.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는 우주를 지배하는 위엄과 권위의 신이지만 동시에 아내 헤라에게 바가지를 긁히는 좀스런 존재이기도 한다. 또 지상의 여인들과 바람을 피우기도 한다. 애교스럽게 보이는 장면이다. 거인들은 운명적으로 이런 양면성을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