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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이게 누구니? 이 녀석이 누군지는 이전의 햄스터 포스트를 자주 보신 분들이시라면 쉽게 알 수 있을 거에요. 저 분홍색 쳇바퀴가 단서가 되거든요. 정답은......깜찍이랍니다. 사진을 찍은 날짜를 보니 올해 5월 12일 인데요. 너무 비만처럼 나왔네요. 근데 사실은 그렇게 비만은 아니구요, 아주는 아니지만 날씬한 편이랍니다. 노처녀라 좀 마음이 시큼하기도 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깜직이가 잘 적응하면 좋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한가한 어느 오후의 한 때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통아저씨, 루이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누워서 자는 게 편안해요! 2010/06/02 - [햄스터의 일상] - 쳇바퀴에 누워서 2010/05/30 - [햄스터의..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어영이가 밉상만이 아닌 이유? 수상한 삼형제, 어영 어떻게 볼 것인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1012341264050&outlink=2&SVEC 어영을 볼 때마다 자꾸만 사이에 낀 어떤 존재로 보인다. 며느리의 위치가 대부분 다 그렇지만 어영은 더욱 그렇게 여겨진다. 우미의 며느리 위치는 고래의 전통적인 방식에 충실하며, 엄청난은 전통적이지도 합리적이도 못한 그런 존재이다. 이들과는 달리 어영은 며느리로서 시댁에 대한 의무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자신의 아버지(주범인)와 동생(부영)에 대한 외동딸과 언니로서의 의무와 직장인으로서 며느리의 역할을 하는데 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 마치 전통적인 시댁 살림을 하고 있는 도우미와 전통적이지도 그렇다고 합리적이지도 못한 엄청난의 중간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