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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바보 영구 심형래의 대중 기만과 몰락! 체불된 임금을 받기 위한 영구아트의 전 직원들이 청구소송에서 승소를 했다. 당연한 결과이다. 이미 심형래의 방만한 영구아트 운영과 낭비벽을 접한 대중들에게는 이 소송이 심형래에게는 패소로 끝날 것이란 걸 예상하고 있었다. 청구소송은 드러난 일부 결과에 불과하며 이미 심형래의 몰락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감지되고 있었다. 밀린 임금을 독촉하는 직원들에게 공기총을 겨냥했다는 소문, 정선 카지노에서 수억원의 도박을 했다는 제보, 정치인 연루의 로비설 등이 그런 것들이었다. 물론 이러한 소문들은 근거가 없거나 악의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영구아트 전 직원들의 청구소송 승소로 판단해 볼 때 심형래와 관련된 소문들이 전혀 근거 없는 것만은 아니라는 추측도 해보게 된다. 심형래의 이번 패소가 어떠한사건들을 연쇄적으.. 더보기
권상우의 뺑소니 vs 이효리의 표절 권상우의 뺑소니 사건이 연예가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사건만 터지면 항상 지적되는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 이란 말이 이번에도 불거지고 있다. 또한 연예인 봐주기라는 오해도 불러오고 있다. 뺑소니 사건이 터진지 10일이 지났는데도 MBC의 보도에 의해 이제야 공론화되는 것이나 이런 저런 의문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번 권상우의 뺑소니사건이 MBC뉴스를 통해 보도가 되고 사건의 파장이 엄청나게 확대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효리의 표절 사건은 잠잠해 지고 있다. 사실 이효리의 표절 사건이야 말로 심각한 사기 범죄 행위로 철저하게 수사가 되어야 하고 그 법적인 책임이 물어져야 한다고 본다. 그런데 월드컵 열기에 묻혀 흐지부지되는 상황이다. 이 두 개의 사건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그 .. 더보기
이효리의 표절 인정,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이유? 이효리가 자신의 4집 앨범 의 표절 시비에 휘말 린 뒤 2개월여만에 표절을 인정하면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4집 앨범의 표절곡들을 만든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효리 측 한 관계자는 "이미 신뢰를 잃었는데 믿을 수 있는게 있겠느냐",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돼 매우 안타깝다"고 22일 전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표절 발표에 대해서 석연찮은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첫째로, 4월에 이미 표절 시비가 일었는데도 불구하고 미적거리다 왕성한 할동을 하면서 표절곡을 그대로 사용하다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표절을 인정한 것과 둘째로, 과연 이효리가 표절의 피해자이기만 한가에 대한 점이다. 4집 앨범이 발표되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4집 앨범.. 더보기
수상한 삼형제,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나? 수상한 삼형제, 가족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본다! 수상한 삼형제 64회는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참으로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64회 이 한편만으로 판단해 볼 때 그야말로 훈훈한 가족드라마이기에 충분했다. 지금까지 에 기대를 접었던 시청자들에게는 애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이지 싶다. 누가 수삼을 막장이라고 그랬지? 김순경의 치킨집 사기와 관련해서 주위 가족들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현실 속 가정내의 관계망 속에서 조망해보면서 큰 위안과 감동, 그리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내 전과자의 반응과 태도는 수긍할 수 있다. 가장 극단적인 황혼 이혼도 상상해 볼 수 있다(실제 드라마는 황혼이혼까지는 가지는 않는다). 어느 아내고 자신과는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