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립

햄스터와 원숭이의 공퉁점은? 햄스터와 원숭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가요? 아래 사진들이 힌트입니다. 좀 야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자 하였으나 더 의혹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 원본그대로 올립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속의 주인공은 에이스랍니다. 삼형제 중에서 혼자 떨어져 살고 있는 녀석이죠. 2010/06/19 - [햄스터의 일상] - 그녀가 더위를 피하는 법! 2010/06/18 - [햄스터의 일상] - 너무 예쁜 엘리 아줌마 2010/06/16 - [햄스터의 일상] - 먹고 있는 모습이 똘망똘망한 깜찍이 2010/06/13 - [햄스터의 일상] - 붉은악마가 된 햄스터 2010/06/12 - [햄스터의 일상] - [동영상] 찌그러져 자는 빠삐용? 2010/06/11 - [햄스터의 일상] - 잠자는 삐용이! 2010/06/09 - [햄스터의.. 더보기
두리번 두리번, 에이스 삼형제 중 혼자 살고 있는 에이스입니다. 뭐가 궁금한지, 경계를 하는 건지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둘러 봅니다. 에이스가 혼자 살고있는 이유는 이전에 설명 드렸듯이 함게 살던 빠삐용과 진빵을 너무 괴롭혀서 입니다. 특히 빠삐용의 뒷덜미를 물어 뜯어 피가 나게 하는 상처를 입히기도 했구요. 말을 잘 듣고 사람 손에 순종하는 너무 너무 순한 녀석인데 왜 그런 불상사가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이스에게 물어 볼 수도 없고, 저로서는 알 수 없는 이유가 있겠죠. 2010/06/08 - [햄스터의 일상] - 쳇바퀴 위에 있기를 좋아하는 엄마 햄스터 엘리 2010/06/06 - [햄스터의 일상] - 아빠 햄스터 루이의 이빨 갉기? 2010/06/06 - [분류 전체보기] - [동영상] 엄마 햄스터 엘리 사과먹는 모.. 더보기
수삼, 김건강에게는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 수삼, 김건강에게는 모유 수유가 꼭 필요하다? 는 이름 그대로 참 수상한 삼형제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이 중에서 첫째 건강이야 말로 수상을 넘어 '속상' 한 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물론 이전의 건강과 현재의 건강을 비교해 보면 인간다운 인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독립심이나 판단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야말로 의지박약한 인간에서 엄청난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필자는 건강을 응원했다. 사람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 건강이 엄청난에게 결혼 사기를 당하고, 심지어 아이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는 그 아이 종남의 생부인 하행선까지 대면하면서 겪고 있는 그 험난한 인생행로는 동정을 .. 더보기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미국은 국가가 아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gks565/2E9I/124?docid=1DAtB|2E9I|124|20081225203237 미국이 국가가 아니라고 하니 놀라실 겁니다. 미국이 국가라는 당연한 사실을 부정하니까 말입니다. 캐나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렵쇼! 캐나다까지 또 추가하다니요.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북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은 어메리컨 인디언들입니다. 콜럼버스 이전 그 광활한 대륙에는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대륙의 주인인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입을 선언했다고 하나 영제죽주의자들이며 영국의 식민지에 불과합니다. 일본이 우리를 36년간 지배했지만 한반도가 일본 땅이라거나 일본이라는 국가의 한 일부가 아닌 것과 같습니다. 차이라면 .. 더보기
미안하다, 깜찍아! 안타깝게도 네 마리의 새끼 햄스터들 중에는 암컷이 딱 한 마리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암컷 깜찍이만 남겨놓고 세 마리를 큰 우리로 옮겼습니다. 마음이 좀 짠하더군요. 인간의 편리를 위해 자기 번식의 욕구도 제대로 발산하지도 못하고 강제적으로 생이별을 시켜서 말입니다. 그래도 한 가닥 위안을 얻는 것은(순전히 인간 중심적인 생각이지만) 형제들과의 번식은 막아야 하지 않는가 하는 어거지에 가까운 변명입니다. 미안하다, 감찍아! 함께 있는 마지막 모습입니다. 큰 우리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잠시 네마리를 함께 넣어 둔 것이 마지막 함께한 시간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깜찍이 혼자 남아 있는 이전에 네마리의 새끼 햄스터가 함께 생활하던 우리입니다. 비좁았습니다. 혼자 남은 것이 불안한지 안절부절 못하고 이리저리 .. 더보기
물마시는 엄마 햄스터, 꼭 한 달 전(9월 20일) 모습 동영상을 보니 얼마 지난 시간도 아닌데 추억으로 젖어드네요. 4년 정도의 수명이고 보면 한 달 이란 기간은 햄스터에게는 긴 시간일 것입니다. 새끼 햄스터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보니 함께 있는 모습도 새롭네요^^ 새끼 햄스터도 이제는 너무 크져 버려 더이상 새끼 햄스터라 부르기 힘들지만 어미 햄스터 앨리에겐 여전히 새끼이겠지요. 7-8마리의 새끼를 낳고 생존을 위해 한 마리, 두마리 잡아 먹고 남은 네마리를 열심히 키운 참 대견스러운(?) 어미 햄스터 엘리입니다. 오래전 남편 햄스터 루이와 함께 살던 때는 참 순수하고 착하더니 임신을 하고 나서부터 루이에게 역정을 부리고 하던 엘리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출산을 몇일 앞두고 루이와 떼놓아야 했습니다. 이게 엘리와 루이의 운명이었던가 봅니다. 이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