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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일상

루이 근황




너무나도 가녀린 루이의 모습이니다. 사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뼈만 앙상해 만지면 꼭 부러질 것만 같이 그렇게 약하디 약하답니다. 햄스터들도 다를 성격이 각양 각색인 것 같습니다. 루이는 성격이 예민하고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와는 달리 같은 펄인데도 아들인 찐빵은 너무 낙천적이고 둔해서 완전히 비만인 상태입니다. 요즈음은 조금 다이어트 덕분인지 조금 날씬해 지긴 했지만. 또 펄짱인 딸 깜직이도 너무 조용하고 잠을 좋아하는 낙천적인 성격이라 비만에 가깝습니다. 요즈음에는 쳇바퀴도 돌리고 우리를 나올려고 자주 발버둥을 쳐서 그런지 조금 날씬해진 듯 합니다. 



루이 정말 걱정입니다. 몸이 자식들의 반 정도밖에 안되니 무슨 고민이나 걱정이 있는지 안타갑기만 합니다. 동물들의 속마음을 알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루이, 어떤 고민이 있는 것일까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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