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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소식

최희진, 이기적인 감정의 배설 중단해야!



이루와의 스캔들과 태진아와의 진실 공방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희진이 자숙하기는 커녕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드 사진을 올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당시 태진아 부자에 대한 협박으로 태진아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상황에 직면하여, 사과문을 공개하면서 한 발 물러났던 최희진이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자숙하기는 커녕 필자가 보기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이고만 있으니 이상한 일이다. 최희진과 이루와의 스캔들은 아버지 태진아가 개입하면서 이전투구의 양상을 보이며 한동안 연예가를 시끄럽게 만들었는데 현재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태진아와 이루 부자와는 너무나도 대조적으로 최희진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홈피에 올리는 등 자숙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고 있다.


최희진, 지금은 자숙해야 할 때!




누가 보아도 최희진의 행동은 납득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런 행동을 함으로써 개인적으로는 감정적인 쾌감이나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세간을 시끄럽게 하고 태진아,  이루 부자를 그토록 난처하게 만든 당사자라면 자신의 행동에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자숙을 하는 것이 상식적인 행동이랄 수 있다. 자신의 감정만을 무책임하게 배설하는 태도는 너무 이기적인 방식이다. 더욱이 태진아가 얼마나 협박에 시달렸으면 고소까지 고려하였다는 데 그렇다면 최희진은 더욱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자성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법리라는 것이 개인에게는 억울한 사각지대를 만들 수가 있다. 최희진은 태진아가 연예인이라는 권력 아닌 권력으로 자신을 억울한 피해 당사자로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이 억울하다고 해도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방식이 비상식적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루와의 스캔들 당시 사과문에 대한 태도가 그런 것이었다. 이루가 최희진이 작성하고 서명한 사과문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나서도 최희진은 자신의 홈피에서 그러한 사과문에의 내용에 대해서 부정하는 듯한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자시이 결백하다는 식의 태도를 일관되게 보여왔다.


태진아와 이루의 자세를 배워야!

이러다보니 필자 개인적으로 이루의 스캔들이 터질 당시에 피해자로 동정을 가졌던 마음이 싹 가시고 말았다. 오히려 태진아와 이루에 대해 동정하고 이해하는 편이 되었다. 적어도 태진아와 이루는 자신들이 일으킨 스캔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자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최희진 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동정과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이래저래 최희진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 격이 되었다.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의 잘 잘못을 떠나 우선은 그 문제를 통해 대중을 피곤하게 만들었다는 면에서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현명한 태도이다. 그려면서 차분하고 냉정하게 잘잘못을 서로 간에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만약 대화조차 어렵다면 법에 호소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최희진은 자신이 억울한 피해자라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떠들어대고 태진아에게 협박을 했으며, 그런 협박에 대해 고소를 당할 상황에 직면해서는 고육지책으로 사과문을 작성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행동은 대중으로부터 더욱 더 스스로를 멀어지게 하는 것이며 태진아 이루에게는 면책만을 주어지게 하는 것이다.


더우기 안타까운 사실은 최희진이 태진아와 이루와 스캔들의 당사자라기 보다는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미지 출처: http://www.jtn.co.kr/v2/sub_view.asp?idx=12107